서울시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신청(+최대720만원)

1. 정책 개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서울시 거주 무주택가구에 대해 월 최대 30만 원, 최대 2년간(720만 원) 주거비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 정책입니다

다태아·추가 출산 시에는 지원 기간이 연장되어 최장 4년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조건

항목세부 조건

 

출산일 기준	2025.1.1 이후 출산한 자녀,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주민등록	출생아 및 부 또는 모가 서울에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함
무주택 조건	본인·배우자 모두 주택 및 분양권 보유하지 않아야 함
임차주택 기준	전세 ≤ 3억 원, 월세 ≤ 130만 원 기준(전세↔월세 환산 포함)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대상
제외 대상	SH·LH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구, 신혼부부 전세자금 지원 대상 등 기존 주거지원 수혜자는 제외

 

 

3. 지원 금액 및 지급 방식

• 월 최대 30만 원, 실제 주거비(전세이자 또는 월세 납부액) 한도내 실비 지급 
• 총 지원액 720만 원(30만×24개월) 기준이며, 다자녀·다태아의 경우 지원 연장 가능
• 6개월 단위 분할 지급 (총 4회 지급) 기준이 확정된 후 지급 진행 .

 

4.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 2025년 상반기(1월~6월 출산자) 대상: 5월 20일 9시 ~ 7월 31일 신청 접수 
• 신청 방법:
  1. 온라인: 서울시 통합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접수 
  2. 오프라인: 지자체 또는 구청 방문 등 별도 안내에 따라 진행 가능.

 

5. 제출 서류 안내

• 출산(또는 입양) 확인서류
• 임차계약서 확정일자 사본 + 월세·이자 납입 내역
• 금융거래 확인서 (이체 확인용)
•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 소득 관련 증명서류(행정정보 연계 검증 방식) 

 

6. 신청 전 중요 유의사항

• 6개월 단위 정산이므로, 납입 내역은 꼭 기간별로 제출해야 합니다.
• 주택 구입·전출·공공임대 입주 시 지원이 즉시 중단됩니다
• 다태아·추가 출산의 경우 자동으로 지원 연장 가능하지만, 증빙자료 제출은 반드시 필요 
• 선착순 지원이 아니나, 접수 및 서류 미비 시 타 가구보다 선정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Q&A – 궁금한 핵심문답

Q1. 다문화가정이나 입양가정도 대상인가요?
→ 네. 부모 중 한 명이 한국인이고, 출생(입양)아 48개월 이내일 경우 대상에 포함됩니다 

Q2. 다태아일 경우 지원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쌍생아 출산 시 기본 2년 + 1년 연장, 세쌍둥이 이상은 2년 연장하여 최장 4년 지원됩니다 

Q3. 월세만 낼 경우도 신청 가능한가요?
→ 네, 월세 계약서와 임대료 납부 내역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실비 범위 내에서 실제 납입 금액이 지원됩니다 

Q4. 공공임대에 살면 왜 제외되나요?
→ SH/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는 이미 주거안정 혜택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해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5. 신청 후 언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 8~11월 중 자격 심사 후, 12월 첫 6개월분이 지급됩니다. 이후 6개월 단위 분할 지급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서울시의 무주택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은 출산 후 서울에 남아 안정적 삶을 꾸리기를 원하는 가구에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경제 부담 경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 대상 조건에 부합한다면 신속하게 접수 및 서류 준비해 두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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