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전 임대인 정보 확인 방법 총정리

전세계약전 임대인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전세계약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집주인(임대인)이 실제 소유자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확인하지 않고 계약할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사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임대인 정보 확인 방법 요약

1. 등기부등본 열람
2. 임대인 실명과 소유자 명의 일치 여부 확인
3. 전입신고·확정일자 설정으로 권리 보호

 

1. 등기부등본으로 임대인 확인하는 방법

 

등기부등본이란?
부동산의 소유자와 권리관계를 나타내는 공적 문서로, 누구나 열람 가능합니다.

열람 방법

•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 접속
• 비회원도 열람 가능 (수수료 700원)
• 주소 입력 → 열람하기 클릭
• 소유자 이름, 근저당 설정 여부 확인

확인할 사항

• 등기부등본의 소유자 명의가 계약 상대자(임대인)와 동일한지 확인
• 만약 다를 경우, 대리인 여부나 권한 확인 필요

 

인터넷등기소 바로가기

 

2. 임대차 계약 전 위험요소 확인 리스트

• 임대인이 실제 소유자가 아님
  → 사칭 가능성 있음. 대리인이라면 위임장 필수
• 근저당이 과다하게 설정된 주택
  → 보증금보다 선순위 채권이 많으면 위험
• 경매 진행 중인 부동산
  → 등기부등본 ‘갑구’에 경매 개시 기록 확인 필요

 

3.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설정으로 보증금 보호

 

전세계약 후 빠르게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설정을 해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주민센터에서 등본상 주소지 이동과 함께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우선변제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등기부등본 열람은 누구나 가능한가요?
A. 네, 누구나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유료(700원)입니다.

Q. 임대인이 대리인이라고 할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하나요?
A. 위임장, 인감증명서, 임대차 계약 권한을 위임받았다는 증빙 필요

Q. 근저당이 있어도 전세계약 가능한가요?
A. 가능하지만, 보증금보다 선순위 근저당 금액이 작아야 안전합니다.

 

요약정리

항목확인 방법

 

소유자 확인	등기부등본에서 임대인 이름 확인
근저당 설정 여부	등기부등본 ‘을구’ 확인
경매·압류 여부	등기부등본 ‘갑구’ 확인
보증금 보호 절차	전입신고 + 확정일자 설정

 

 

전세계약 전 반드시 등기부등본을 통해 임대인 정보 확인을 해야 하며, 실제 소유자 여부, 근저당 설정, 경매 진행 여부 등을 체크해야 합니다. 보증금 보호를 위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설정도 꼭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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